KBL 최근 소식-서울 삼성 썬더스에 패배한 고양 오리온즈s5

이번 주 가장 큰 이슈는 리그 선두 팀이 고양 오리온즈가 홈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76-66로 패배한 것입니다. 고양 오리온즈는 최근의 경기들 중 이번 경기에서 가장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 주며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고양 오리온즈는 지난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시소게임을 벌이다가 막판에 겨우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고양 오리온즈는 최근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농구 오즈 전문가들은 비록 1위 팀이지만 향후 경기에서 패배를 자주 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선수로 선정된 삼성 썬더스 소속 리카르도 라틀리프(Ricardo Ratliffe)는 모든 경기에서 팀을 리드하고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1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링을 지배한 라틀리프(Ratliffe) 선수의 활약으로 삼성 썬더스는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고양 오리온즈 소속 제스퍼 존슨(Jasper Johnson) 선수는13개의 필드 골을 시도해서 단지 5개만을 성공 시키며 15득점만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스포츠 베팅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개의 3점 슛을 포함해서 24득점, 3리바운드, 1 어시스트를 기록한 임동석 선수는 라틀리프(Ratliffe)선수와 함께 삼성 썬더스를 이끈 쌍두마차였습니다.  임동석 선수와 라틀리프(Ratliffe)선수가 기록한 득점은 팀의 총 스코어 76점 중 49점을 차지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안양 KGC는 4쿼터에서32-14로 마무리하며 LG 세이커스를 제압하며 8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LG 세이커스는 트로이 길렌워터(Gillenwater)선수를 앞세워 1쿼터를 무려 20점 앞서며 마쳤습니다. 안양 KGC 홈 코트에서 열린 리그 최하위 팀인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1쿼터 결과에 대해서 홈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안양KGC 이정현 선수는 팀의 29 어시스트 중 8개의 어시스트와 29득점을 기록하며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였습니다. 반면에 LG 세이커스의 길렌워터(Gillenwater)선수는 37득점을 올리며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올리는 눈부신 플레이를 펼쳤고 동료 김영환 선수는 21점을 기록하며 팀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LG 세이커스는4쿼터 후반부부터 공격 템포를 조절하면서 플레이를 펼친 안양 KGC를 효과적으로 막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안양 KGC 이정현 선수는 3점 슛 12개를 시도해서 무려 7개를 적중시키며 2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KGC 안양의 미국인 용병 찰스 로드(Charles Rhodes) 선수도 2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농구베팅은 지금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경기 결과가 자주 발생되기 때문에 팬들에게 더욱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